‘임신’ 박선주-강레오, 첫 동반 토크쇼 ‘닭살 애정행각’
박선주와 강레오 부부가 결혼 후 첫 부부동반 토크쇼에 출연한다.
박선주와 강레오는 14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는 물론, 아내 박선주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아기를 위한 특별한 태교들과 곧 만날 아기에게 전하는 감동의 영상 메시지까지 공개할 예정.
또한 두 사람의 뒤늦은 신혼여행 모습도 담았다. 영국에서 귀국하자마자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 하지만 달콤한 신혼여행에 사랑의 훼방꾼 등장하며 바비큐 파티, 수영장, 요트까지 따라와 부부의 사이를 질투하며 박선주에게 ‘여보’라는 호칭까지 스스럼없이 한다. 이 귀여운 훼방꾼은 과연 누구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4일 오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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