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레전드’ 윤경신 국가대표 은퇴
한국남자핸드볼의 간판 윤경신(39)이 2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은퇴식을 열고 태극마크를 반납한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5회, 아시안게임에 6회 출전했고, 1996년 독일리그 진출 후 7차례나 득점왕에 오르면서 2002년 세계핸드볼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김효주, TLPGA 스윙잉스커츠 오픈 우승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용병에 ‘가스파리니’ 영입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012∼2013시즌 새 외국인 공격수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미탸 가스파리니(28)를 영입했다. 키 202cm, 몸무게 96kg의 라이트 공격수인 가스파리니는 18일 팀에 합류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