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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새 용병 가스파리니 영입

입력 | 2012-09-14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012∼2013시즌에 뛸 새 외국인선수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미탸 가스파리니(28)를 13일 영입했다. 키 202cm, 몸무게 96kg의 라이트 공격수인 가스파리니는 주니어 시절부터 11년 동안 슬로베니아 대표팀의 주포를 맡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며 공격 득점 4위, 서브 득점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