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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전국 초등리그 후끈

입력 | 2012-09-15 03:00:00


14일 전남 순천중앙초교 축구장에서 열린 ‘2012 대교눈높이 전국 초등리그’(동아일보, 스포츠동아 후원)에서 순천중앙초의 조성훈(가운데 10번)과 광양제철남초의 이기준(왼쪽 14번)이 골 에어리어 안에서 치열한 볼 쟁탈전을 하고 있다. ‘공부하는 축구’를 표방한 초등 축구리그는 전국 330개 팀이 36개 권역으로 나뉘어 주말리그를 치른 뒤 10월 20일부터 왕중왕전(64강 토너먼트)을 벌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