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기아차 방문해 깊은 관심
14일 중국 장쑤 성 옌청 시의 기아차 옌청 2공장에서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와 뤄즈쥔 장쑤 성 서기, 자칭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앞줄 왼쪽부터)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기아차는 옌청 시에 2개의 공장(연산 44만 대 규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올 6월 연산 30만 대 규모의 3공장을 착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 주석의 이번 방문은 기아차의 중국 내 위상과 한중 우호 증진에 대한 기여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