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금메달’ 수상 예정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최대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냔 윈 대변인은 “수치 여사가 이번 방미 기간에 미얀마의 정치 개혁 상황을 언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얀마는 군부 출신의 테인 세인 대통령이 민주화를 위한 개혁조치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세인 미얀마 대통령도 이달 하순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수치 여사와 방미 일정이 겹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