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지수가 눈부신 피부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수는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닥타닥. 태풍 피해만 아니라면 난 지금 우리집 소나무에 맺히는 빗방울과 땅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너무 좋다. 탄력 받아 한참 흥미진진한 소설책을 읽으며 비를 핑계로(비올 때 몸 찌뿌둥하다는)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 아메리카노 한 잔 타서 마시면 더 좋겠지? 빈둥빈둥 평화로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수 꿀피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네요”, “나이가 안 느껴짐”, “샤방샤방청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1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중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어 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 김지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