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근황’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작은 모래알 같은 힘없는 존재. 바람에 춤 춘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바다를 보고 다짐하는 순간 뮤지컬 연습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이며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한 바람 탓 인지 개성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여객선에 서서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슈는 내달 27일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슈 근황’ 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