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상어가 무는 순간 vs 피라니아 먹이 먹는 모습’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상어가 무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자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의 먹이 먹는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이 육식어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7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피라니아 떼가 닭 한 마리를 먹어치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라니아가 있는 수족관에 생닭을 넣자, 동시에 피라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고기를 뜯기 시작한다.
피라니아 떼가 생닭 한마리를 먹어치우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았으며, 식사가 끝난 후 닭을 꺼내자 뼈만 앙상한 모습이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 수족관에 빠졌다고 생각해보니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경악한 것.
한편 앞서 화제가 된 ‘상어가 무는 순간’은 한 다이버의 팔을 무는 고블린 상어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상어가 다이버를 무는 순간 상어의 입에서 또 다른 입이 튀어나오는 듯한 기이한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영상=상어가 무는 순간, 숨겨뒀던 이빨이 ‘아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