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안 비켜줄거냥…“주인따위 알아서 지나가라”
안 비켜줄거냥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문 앞에서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다. 고양이는 지나가려던 사람이 문을 열자 그대로 미끄러져 밀려나면서도 미동도 하지 않는다. 사람이 문을 닫고 후에도 고양이가 잠에 취해있는 모습이 마치 못지나가게 심술을 부리고 있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못 지나가게 지키고 있는 건가”,“얼마나 돌렸으면 깨지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