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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보내온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 “가게 망할 듯!”

입력 | 2012-09-20 11:45:00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

아르바이트생의 과한 친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인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의 한 독자는 “이것도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 아닌가요”라며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감자탕에 뼈가 마치 탑을 쌓듯 넉넉히 담아놓은 모습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보이기도 한다.

독자는 “용인시에 있는 한 감자탕 가게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허니 브래드다. 빵 위에 생크림이 손을 대기 어려울 정도로 높게 쌓여있어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로 표현되며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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