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박해진, 최윤영에 백허그 '나쁜 손'
박해진이 최윤영에게 백허그를 선물했다.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측은 착한 의대생 이상우(박해진 분)와 귀엽고 순수한 캐릭터 강호정(최윤영 분)의 눈부신 백허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서울 후암동 부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해진은 '백허그 시의 나쁜 손'에 대해 난감함을 표했다. 박해진은 "가슴 밑을 꽉 끌어안아줘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약간 민망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너무 오랫동안 가슴에 힘을 줘야 해서 혹시 멍이 들지 않았을까 걱정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내 딸 서영이'의 해당 촬영분은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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