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사진= 탑 미투데이)
‘탑 손등 수술’
빅뱅 탑이 영화 ‘동창생’ 촬영 중 손등에 부상을 당했다.
탑은 지난 21일 영화 ‘동창생’의 격투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유리 파편에 의해 손등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탑은 자신의 몸 상태보다 본인으로 인해 영화와 빅뱅의 스케줄에 피해가 되는 것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빅뱅은 다음주 주말부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9주간 ‘2012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가 예정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
탑은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동창생’ 촬영은 손등 회복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2~3주 정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손등 수술 깜짝 놀랐다”, “탑 손등 수술? 오빠 아프지마세요”, “탑 손등 수술? 심각한 거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