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롱아일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몬탁괴물
서프라이즈는 “몬탁괴물은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추진한 필라델피아 실험의 부산물” 이라고 말하는 ‘몬탁 프로젝트’ 의 저자 프레스턴 니콜스의 주장을 방송했다. 필라델피아 실험이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이 독일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기 위해 함선에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켰던 실험이다.
몬탁괴물.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쳐.
한편, 몬탁 괴물은 2008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몇 차례 더 발견되며 이슈가 됐다. 돼지의 몸통, 쥐의 머리를 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너구리의 일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위의 영상은 2009년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몬탁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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