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가 자신의 10월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선예는 22일 밤 트위터에 “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 제가 첫 연애 공개를 했을 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선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다”라며 결혼을 하게 되면 직접 발표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선예는 작년 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현지에서 장기 사역을 하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선예 결혼설 해명’ 온라인 커뮤니티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