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땅’-‘두 남자와 한 여자’(왼쪽부터). 사진제공|텔레노벨라
텔레노벨라, 내달 4일부터 브라질 영화 9편 방송
‘라틴 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시간이 펼쳐진다.’
라틴 영화를 보고 싶어도 상영 영화관이 없어 아쉬움을 달래던 이들이 거실에서 편안히 앉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브라질 영화 축제’가 열린다.
케이블 라틴드라마 전문채널 텔레노벨라는 10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 12시에 ‘브라질 영화 축제’를 방송한다. 국내 최초로 기획한 행사로 베를린, 칸, 몬트리올 등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한 브라질 영화 9편을 TV로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