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국내 처음으로 5도어 해치백을 들여온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신형 1시리즈 해치백을 다음달 중순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모델은 120d와 118d로 결정됐으며 현재 세부 가격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은 이전보다 더 스포티하지만 연료효율성은 높아졌으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이 적용됐다. 동급에선 유일하게 후륜 구동방식을 채택해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안락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신차의 모든 라인업에는 새롭게 개발된 BMW 트윈터보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1.6리터 가솔린엔진이 장착된 116i는 136마력, 118i는 17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2.0리터 디젤엔진의 120d는 184마력을 낸다. 아울러 동급 모델 중 세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와 오토 스타트앤드스톱 시스템을 갖춰 최상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모델별로 약간 차이가 있으나 약 21.7~22.2km/ℓ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서울시내 지하 주차장에서 임시번호판을 단 붉은색 120d 모델이 발견되며 정식 출시가 멀지 않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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