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장쯔이(왼쪽부터). 사진제공｜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장동건 주연 영화 ‘위험한 관계’의 티켓이 단 12초 만에 매진됐다.
26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위험한 관계’의 이 같은 예매 속도는 개막작이 아닌 일반 상영작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10월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은 ‘위험한 관계’는 장동건과 장쯔이, 장바이쯔가 주연한 중국영화다. 장동건과 장바이즈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여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