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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 양학선 "훈련뿐인 생활...꿈을 바라보며 참았다"
입력
|
2012-09-27 03:00:00
“실업팀도 드문 비인기 종목. 그래도 하고 싶었다. 훈련뿐인 힘든 생활. 꿈을 바라보며 참았다.”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사진)가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 앞에서 털어놓은 자신의 얘기입니다. 그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향해 끈기 있게 노력했습니다. 훈련비를 쪼개 비닐하우스에 사는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 드렸던 그입니다. 많이 듣던 얘기인데도 가슴속 울림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