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4일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부의 선행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7년 전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었다.
고소영은 4일 오후 1억원 후원에 대한 전달식을 갖고 서울 영아일시보호소에서 2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