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씨(가운데)가 출연한 CJ오쇼핑의 광고 사진. 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 측은 “고 씨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가 트렌드 사업을 강화하려는 회사 전략과 잘 맞는다”며 “활동 영역을 패션 분야에 한정시키지 않고 출산과 육아 경험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 300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패션 및 잡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