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경수진
신인 연기자 경수진이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에이트루 측은 5일 “경수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에이트루(A:TRUE)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수진은 손예진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전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최근 MBC 특별기획 드라마 ‘못난이 송편’의 촬영을 마쳤으며, CF는 9월 말부터 온에어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