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얼떨결에 성형고백을 했다.
김나영은 10월 7일 방송되는 MBC '일밤-승부의신' 녹화에서 강예원과 철봉씨름을 했다. 김나영은 게임을 하기 전 강예원에게 “다른 곳은 다 괜찮으니, 내 코만 조심해 달라”고 말하며 코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결을 진행하던 도중, 강예원이 실수로 김나영의 얼굴을 발로 차자 김나영은 “그냥 진 걸로 하면 안되겠냐, 무서워서 못하겠다”며 오열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10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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