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단 1마리’
지구상 단 1마리 남은 것으로 전해지는 혹등고래가 나타나 화제다.
해외 언론은 일제히 “호주 동부 해안에서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가 나타났다”면서 “미갈루는 지구상 단 1마리 남은 종이다”고 지난달 29일 전했다.
이후 6년만에 발견된 미갈루는 먹잇감을 찾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지구상 단 1마리인 알비노 혹등고래는 남극해를 향해 이동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구상 단 1마리라니 신기하다”, “흰색 혹등고래가 있었다니 놀랍다”, “희귀 동물 보는 것은 큰 행운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영상=지구상 단 1마리, 흰 혹등고래 호주 앞바다에서 포착돼 화제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