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사진출처|영화 '참을 수 없는 사랑' 스틸컷
조지 클루니가 스테이시 키블러와 동거 중이다.
10월 4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1)가 프로레슬러 출신 연인 스테이시 키블러(32)와 동거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뒤 최근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스테이시 키블러는 그간 조지 클루니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시 키블러는 1999년 WWE(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미녀 프로레슬러 출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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