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장바이즈-장쯔이가 본 장동건
“이제 아랍어, 러시아어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영화를 찍을 수 있다.”(장쯔이) “아빠가 돼서 그런지 성숙한 남자의 눈빛이 난다.”(장바이즈)
영화 ‘위험한 관계’를 함께 한 장동건을 두고 중국의 대표적인 두 여배우가 내놓은 평가다. 장쯔이와 장바이즈는 장동건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배우들. 특히 장바이즈는 2005년 촬영한 ‘무극’에 이어 다시 장동건과 만났다. 장동건이 같은 여배우와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
해운대(부산)|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