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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의 아내, 알고보니 최수종 친누나…‘미모 훌륭해’

입력 | 2012-10-06 20:04:43

‘불후2 조하문 아내·최수종 누나 최지원’


가수 조하문의 아내가 공개됐다.

조하문은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했다. 조하문은 꽃미남 가수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인물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조하문의 ‘사랑하는 우리’라는 곡을 열창했다.

MC 신동엽은 스윗소로우의 무대가 끝나자 조하문에게 “아내 분과 이 노래로 화해를 하셨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조하문은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아내와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객석에 앉아 있는 조하문의 아내를 소개했다. 이에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수줍은 듯 손사래를 쳤다. 이때 조하문의 아내가 빼어난 미모를 지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알고 보니 최수종의 친누나 최지원씨 였던 것.

이에 조하문은 “아내가 사실 MBC 11기 탤런트다”라고 뿌듯하게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불후2 조하문 아내·최수종 누나 최지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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