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장으로 뽑힌 남창희 GIST 교수는 펨토초 레이저 연구의 선구자이고 남홍길 DGIST 교수는 식물 노화 연구의 세계적 석학이다.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는 탄소나노튜브 연구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장석복 KAIST 교수는 탄소-수소 간 결합반응 활성화 연구의 대가로 꼽힌다.
특히 응집물질물리 분야의 석학인 개브리얼 애플리 영국 런던대 교수(이화여대 근무), 입자물리학의 대가인 야니스 세메르치디스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박사(GIST 근무), 새로운 약물 전달체를 개발한 스티브 그래닉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UNIST 근무) 등 외국인 석학 3명도 이번에 처음으로 연구단장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