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취미가 네일아트?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길래…”
이홍기가 취미로 네일아트를 즐긴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10월 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자신의 근황과 가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이홍기는 “그런데 지인들로부터 ‘네일아트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시도해보게 됐다”며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다. 록 밴드들은 비주얼적으로 네일아트를 많이 받더라. 나만의 개성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MC 정재형은 “잘 어울린다. 내가 네일아트를 했다면 이상하게 봤을 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