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선행.
‘신민아 선행’
배우 신민아의 선행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희망플래너' 블로그에는 7일 좋은벗들 주최 새터민 합동차례 및 체육대회인 '통일체육축전'을 방문해 새터민들을 위로한 신민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3년 동안 새터민 정착 지원 사업을 도와 왔다. 그는 새터민 자녀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과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신민아는 이날 체육대회를 찾아 새터민들과 소통하고 법륜스님과도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주인공 아랑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 '희망플래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