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통을 지닌 종갓집의 시끌벅적한 추석을 밀착 취재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9일 밤11시 ‘관찰카메라 24시간’
추석을 맞아 100명이 넘는 식구들이 모여 온갖 진풍경을 벌이는 400년 전통의 종갓집에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함께 했다.
대구 유일 한옥마을 ‘옻골마을’에는 경주 최씨 광정공파 집성촌이자 국가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된 400년 전통의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그 곳에는 1616년 조선시대 학자 대암 최동집을 시작으로 400년을 이어온 14대 종손 최진돈(66)·이동희(64) 씨가 살고 있다.
추석 전날부터 당일까지 함께 한 400년 전통 종갓집 대문 안의 24시간은 9일 밤 11시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