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4행시’
wifi 4행시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테이큰’ 버전이 새로 나왔다.
테이큰에서 주인공 리암 니슨이 딸을 납치한 갱단과의 전화 통화한 내용은 명대사로 꼽히며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다.
머릿글자만 따면 절묘하게도 ‘wifi 4행시’가 된다. 본래 대사에서는 ‘find you’ 부분이 ‘i will find you’지만 ‘wifi 4행시’에 맞게 변형됐다.
네티즌들은 “너를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는 의미가 아주 좋다”면서 “간혹 와이파이가 잡히나 싶으면 속도가 너무 느려 속이 터진다”고 입을 모았다.
‘wifi 4행시’ 테이큰 버전에 많은 네티즌들은 “웃다가 마시던 커피 뿜을 뻔했다”며 재미있어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