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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공항패션 부담, “대충 입어도 빛날 것 같은데…”

입력 | 2012-10-12 13:35:32

방송 캡처


‘손담비 공항패션 부담’

가수 손담비가 공항패션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손담비가 출연해 “평상시에는 패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데 공항에 갈 때는 의상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항 가기 전날 미리 의상을 준비해 둘 정도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얼마 전 공항에 그냥 갔는데 ‘신봉선 난민패션’이라는 기사가 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 공항패션 부담에 네티즌들은 “대충 입어도 빛나지 않을까?”,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손담비 공항패션 부담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 헬로비너스 앨리스, 추성훈,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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