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 (출처= 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벌써 퍼졌나?
저스틴 비버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돔 공연 중 내 노트북과 카메라 등을 도둑 맞았다”고 올렸었다.
이후 외신들은 비버의 사생활이 유출될 것을 우려했다. 비버도 “내 사생활이 모두 담긴 노트북과 카메라여서 골치 아프다”고 밝힌 바 있다.
얼굴 모습이 뚜렷하지 않지만 몸에 있는 문신의 위치가 비슷해 저스틴 비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저스틴 비버의 사생활 유출에 여자친구로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와의 사진도 있을 것이란 예상에 관심(?)을 모았었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또한번 초유의 사태가 오는 것이냐”고 기대하면서도 “저스틴 비버가 미성년임을 감안해 사생활 관련 사진은 보호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사생활 보호를 운운하면서도 야릇한 동영상이나 사진이 나온다면 분명 값을 매길 것이다”면서 “성인 사이트 운영자들만 기쁨에 차 있을지 모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비버는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하면서 도난당한 물품 리스트 공개는 꺼린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