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배우 고준희가 방송 중 가수 박재범의 볼에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 출연한 고준희는 20대부터 50대까지 각각의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패널들 중 ‘최고의 트루맨’으로 박재범을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고준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환심을 샀고, 고준희는 “섹시함은 눈빛에서 나온다”며 “박재범이 가장 섹시하다”고 말했다.
고준희에게 ‘볼뽀뽀’를 받은 박재범은 부끄러운 듯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준희 너무 사심 방송 아닌가?”, “고준희 굉장히 화끈한 성격인 것 같다”, “박재범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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