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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원 LIG회장 검찰 출석

입력 | 2012-10-19 03:00:00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날 구 회장은 “CP 발행을 미리 알고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들어가서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만 답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