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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면접복장 1위, “면접에서 ‘단정’은 기본 아닌가?”

입력 | 2012-10-19 09:49:23

‘무한도전’ 하하 면접 방송 캡처


‘비호감 면접복장 1위’

면접관들이 뽑은 ‘비호감 면접복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기업 인사담당자 354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가장 비호감인 복장’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단정하지 않은 머리’가 78%로 1위에 꼽혔다. 또한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78.2%)’이 1위에 올랐다.

이어 남성은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50.3%)’, ‘운동화(46.9%)’, ‘정장이 아닌 옷차림(30.8%)’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단정하지 않은 머리(57.6%)’, ‘진한 메이크업(54.5%)’, ‘과도한 액세서리(46.3%)’ 등이 비호감으로 꼽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호감 면접복장 1위 공감된다”, “비호감 면접복장 1위처럼 하고 가는 사람이 있어?”, “면접에서 ‘단정’은 기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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