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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0월22일]고소한 송이버섯 맛 좀 볼까?

입력 | 2012-10-22 03:00:00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20도 안팎의 기온이 유지되고 잦은 비로 습도가 높은 숲에서 잘 자란다. 올해는 이런 기후 조건이 이어져 송이버섯 풍작이 기대된다. 송이버섯, 죽순, 표고버섯, 청경채, 은행 등을 굴소스에 볶아 밥 위에 얹어 먹는 송이버섯 덮밥은 가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송이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향은 생각만으로도 입맛을 돋운다.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