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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3관왕

입력 | 2012-10-23 03:00:00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심석희(15·오륜중)가 2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선에서 1분29초24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3000m 계주와 전날 1500m 우승까지 3관왕. 지난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27)는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