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를 공식 수입하는 삼정시계는 최근 ‘세이코 아스트론’(사진)을 출시했다.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를 달아 세계 39개 시간대 어디에서나 정확한 시각을 표시한다.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자동 충전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비행 모드, 전력 절약모드, 전력 잔량 표시 등의 기능도 있다. 가격은 270만∼44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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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옵티머스G 체험공간 운영
LG전자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각종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G스타일 하우스’를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옵티머스 G는 동영상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줌’ 기능,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안전지킴이’ 기능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