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밋 롬니가 (매사추세츠) 주지사 시절 주민서류 발급료를 올려놔서 출생증명서를 떼는 것도 부담이 된다.”(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가 출생증명서를 공개하면 자선단체에 거액을 기부하겠다’는 부동산 갑부 도널드 트럼프의 공언과 롬니의 주지사 실적을 한꺼번에 비꼬며)
― “롬니가 당선된다는 얘기를 듣고 경기를 일으켰다.”(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24일 유세 도중 한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자)
― “그럴 가능성은 제외했습니다.”(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언젠가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