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가 말하는 빅데이터
사회적 난제를 해결할 묘법은 없을까?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증거기반의 과학적 국정 운영이 해답이다. 다행히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인프라 환경, 전자정부의 구현, 시민의 접근성과 활용이라는 점에서 데이터 분석 여건이 적합한 몇 안 되는 나라이다.
빅데이터 분석의 효용은 해외의 여러 민간기업이 입증한 바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이 국정 운영에서 빅데이터가 갖는 효용성을 인지하고 정책 마련 및 대대적인 예산 투입을 시작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한마디로 빅데이터 분석은 이슈가 되는 사회 문제, 현안 과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에 기초한 최적의 해결방안 도출을 가능하게 한다. 대한민국의 사회 현안을 최적의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 더 나은 방법, 최고의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한국이 지향해야 하는 저비용 고품질, 선진 국정 운영의 미래 모습이다.
○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분석팀
△종합기획: 김현곤 박정은(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략연구센터)
△청소년 자살: 권정은 정지선(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략연구센터) 김정선 김현남(SK텔레콤 스마트인사이트 성장솔루션 사업팀)
△청년 일자리: 이유택 백인수(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략연구센터) 조인호 김형래(한국고용정보원 정보화사업본부) 구태훈 신중섭(테라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