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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을 빛낼 골프스타

입력 | 2012-10-31 03:0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은 스타의 등용문이다. 박세리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 웹(호주) 등이 신인왕을 거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올해는 유소연(22·한화)이 신인왕이 됐다. 한국 선수로는 여덟 번째 영광이다. 유소연은 LPGA 통산 25승을 거둔 박세리에 이어 한국을 빛낼 골프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