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허리케인 뚫고 말춤
허리케인 뚫고 말춤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가운데 말춤을 추는데 여념이 없는 10대들의 모습이 뉴스 영상에 포착돼 화제다.
일명 ‘허리케인 뚫고 말춤’이란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상은 지난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게재됐다.
리포터가 “(태풍이) 정말 심각하다. 비바람이 거세지면서 해안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현장을 전하는 가운데 10대로 추정되는 2명의 시민이 카메라를 향해 신나게 말춤을 춘다.
한편 태풍 ‘샌디’는 미 동부를 강타해 최소 14명의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큰 피해를 내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