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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지키는 강아지 인형?

입력 | 2012-11-01 03:00:00


3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046회 정기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일본 우익단체가 미국 위안부기림비 앞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란 말뚝을 박은 뒤 처음 열리는 집회다. 누군가가 소녀상 옆에 강아지 인형을 놓아두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