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엽기 셀카, “눈알 튀어나오겠네… 귀여워” 폭소!

기성용 (사진= 기성용 트위터)

‘기성용 엽기 셀카’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이 엽기 셀카로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잘 못 잤더니 눈이 빠질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눈알을 눈에 붙여 마치 눈알이 튀어나올 듯한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입술을 내민 기성용의 표정은 장난감 눈알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엽기 셀카 대박이다”, “눈알 튀어나오겠네~ 귀엽다”, “기성용 엽기 셀카에 아침부터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현재 리그 5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