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킴 카다시안 트위터
지난 2007년 섹스비디오 유출로 곤욕을 치렀던 모델 킴 카다시안이 5년 만에 똑같은 일을 한 번 더 겪고 있다.
더 선은 지난 1일(현지시각) “킴 카다시안과 그의 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의 정사가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비디오는 지난 2007년 유출된 동영상보다 수위가 더 높다고 한다.
특히 현재 킴 카다시안은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은 전제로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비디오 유출은 그녀에게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킴 카다시안 또 섹스비디오 유출?”, “관리를 잘하든가 찍지를 말든가 하지”, “카니예 웨스트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