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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브리핑]현대重 ‘인공태양 진공용기’ 제작 착수

입력 | 2012-11-02 03:00:00


현대중공업은 1일부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장치인 진공용기 제작에 들어간다. ‘인공태양’으로도 불리는 ITER는 초고온 플라스마를 생성해 수소 원자핵을 헬륨 원자핵으로 바꾸는 장치다. 현대중공업은 2017년까지 진공용기 2개 섹터와 포트 35개를 제작해 프랑스에 납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