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
포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방송인 에이미(30)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에이미는 지난 1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에이미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법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에이미는 또 46시간의 사회봉사와 24시간의 약물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 받았다.
이날 에이미는 취재진 앞에서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봉사하면서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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