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동아닷컴]
밴드 부활의 정동화가 '불후의 명곡' 역사상 최고 점수 신기록을 냈다.
정동하는 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 편'에 출연했다. 정동하는 강렬한 록 스피릿이 담긴 '무정부르스'를 공연했다.
문희준은 정동하와 김태원의 무대에 "이게 바로 부활"이라며 탄성을 연발했다.
정동하는 이날 3승을 올린 손호영(387점)을 이기고 438점으로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8개월 전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세웠던 435점.
이에 정동하와 김태원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세리머니를 선보여 관객들을 다시금 웃겼다.
이날 ‘불후’의 ‘전국 노래 자랑 특집’에는 별, 손호영, 차지연, 정동하(부활), B1A4, 화요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불후의 명곡’ 캡쳐